일상 끼적
-하루&연구수업
Chesco
2016. 4. 14. 23:27
4/14일.
[이 날 오후]
13시 50분 : 재판 방청 (법정이 이렇게 생겼구나)
13시 55분 : 선고결과 경청 (앗. 암울하다...)
14시 20분 : 선고결과 기사 송고...라기 보단 문자전송. (근데 판사가 뭐랬더라;;)
15시 00분 : 기절 (나도 모르게...)
16시 30분 : 재기절 (숙면은 창의력의 원천이니까..)
18시 00분 : 기상 (밤에 또 자야 되니까..)
18시 10분 : "헐..맞다;; 오늘 연구수업;;" (젠장...)
19시 00분 : 연구수업 시작 (난 누구인가, 여긴 어디인가)
19시 10분 : 현직교사들 표정 굳기....시작 (쌤들..우리 한때 좋았잖아ㅠㅠ)
19시 20분 : 교장쌤 입장 (헐...)
19시 40분 : 수업 끝. 털림. (모든 비판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...)
20시 00분 : 또 털림. (장난을 빙자한 구타를 당함...)
그 이후 : 취침...하며 거침없이 이불킥. (새로운 흑역사 탄생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