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/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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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판 되어버린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대회기사 모음 2018. 9. 8. 11:52
드루킹 특검 도입 등의 문제를 두고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. 이에 민생법안 처리 등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이 국회에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하며 한 곳에 모였지만, 이 자리조차 정치인들의 정쟁의 장이 되고말았다.소상공인협합회(소공연) 등 소상공인 단체 회원 3000여명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‘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’를 열고 생계형적합업종특별법을 제정 등을 촉구했다.이들은 “생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할 소상공인들이 이렇게 모인 것은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”이라며 “국회는 소상공인들의 절규를 외면치 말고 본회의를 개최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”고 소리쳤다.이날 집회에서 소상공인들은 △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 △소상공인 현실에 기반..